호주 영어 수업 1 | Aussie English Lesson 1



호주에서 오래 살고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이상한 표현을 들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호주에 사는 사람이라면 “G’day mate.”라는 표현에는 익숙할 텐데 호주 사람들이 “Yeah, nah.”나 “Nah, yeah.”라고 그러면 무슨 뜻일까? “Grouse”라고 한다면 대체 무슨 말인가? 이게 진짜 영어가 맞나???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오늘은 이런 속어 표현을 한 번 알아보자.



호주 영어에는 화장실이라는 뜻을 가진 여러 가지 표현이 있다. “I’m going to duck into the loo”라고 하는 말을 몇 번이나 들었 보았나? 혹은 “I’m going to the dunny”라는 표현은 들어보았는가? 이 말은 “화장실에 갈 거야”라는 말이다. 호주 사람들은 “go to”보다 “duck into”라고 말한다. 집에서 가는 길에 편의점에 들리려고 한다면, “I’m going to duck into the store on my way home”라고 하면 된다.



혹시 호주 친구가 이상한 것을 가져오라고 한 적이 있는가? “Bring a brolly!”나 “placcy bag”이나 “sanga”라고 하면 헷갈릴 수 있는데 이 단어는 줄임말이다. “Brolly”는 “umbrella (우산)”, “placcy bag”는 “plastic bag (비닐봉지)” 그리고 “sanga”는 “sandwich (샌드위치)”다. 참 쉽지 않나? 그럼 호주식 형용사를 알아보자! “Beauty”도 “grouse”도 다 같은 말이다 – 아주 좋다는 표현이다! 멋진 차를 보면 “She’s a beauty”나 “That’s a grouse car!”라고 하면 된다.


그럼 이제부터 호주 사람들에게 이런 속어 표현을 써 보고, 상대방의 놀란 표정을 살펴보자!


Have a grouse day, m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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